이대우 예비후보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틀에 박힌 정치, 틀에 박힌 행정이 아닌 더욱 더 젊어지는 군산을 만들겠습니다.”
이대우(40)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 부대변인이 오는 4월 실시되는 군산시의원 바 선거구(수송·미장·지곡) 보궐 및 재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대우 예비후보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도시, 행복한 우리 동네, 청년들이 함께 만드는 군산을 만들고 싶다”며 “어린이 보육, 청소년 학업, 인성·문화교육을 위한 대책들을 만들어 나가겠다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경포천, 구암천을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조성하고, 수송공원을 문화 공간의 중심으로 만들겠다”며 “군산이 생산, 교육, 문화가 어우러지는 삶을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초석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이대우 예비후보는 군산중과 군산고, 호원대를 졸업했으며 더불어 민주당 전북도당 청년정책특별위원장, 군산청년회의소(JCI) 감사, 군산청년포럼 감사, 군산시 인구정책위원회 위원, 법무부 산하 법사랑위원회 위원, 군산경찰서 산하 청소년 지도위원회 위원, 군산고등학교 총동문회 임원 등으로 활동 중이다.
김혜진 / 2020.02.12 11:2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