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함께 "경찰은 평온한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해 불신과 불안을 조장하는 질병 관련 근거 없는 가짜뉴스의 생산과 유포, 확인자 개인정보 유출 등 사회적 불안을 가중시키는 요인들을 집중 단속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요청이 있을 경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군산경찰서장(총경 임상준)는 7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2020년 각 부서별 중점 추진 업무를 공유를 위한 지휘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보건복지부 감염병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되고 군산지역에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경찰 역할을 토의하기 위해 기능별 조치 사항과 민·관 협력 공동 대응 방안 등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관서 긴급방역, 지역관서 순찰차 등 관용차 총 69대에 대한 차량 소독 경과 보고, 개인 위생을 위한 손세정제, 마스크 비치 등 즉시 추진사항을 점검했다.
또 사태 장기화에 대비해 112종합상황실 중심의 일원화된 위기대응체계 구축, 무분별한 유언비어 대응,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등 구축에 의견을 모았다.
이어서 진행된 워크숍에서는, 전년도 도내 치안성과 우수관서 평가평가 1위 달성의 쾌거에 대한 잘된 점을 살펴보고 올해 기능별 중점 업무 추진 계획을 공유함으로써 기능별 중복 없고 일관성 있는 업무처리를 통해 경찰 역량을 향상을 통해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양질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의지를 모았다.
임상준 서장은 "국민들과 직원들의 건강 확보를 위해 개인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함께 "경찰은 평온한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해 불신과 불안을 조장하는 질병 관련 근거 없는 가짜뉴스의 생산과 유포, 확인자 개인정보 유출 등 사회적 불안을 가중시키는 요인들을 집중 단속하는 한편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하며 요청이 있을 경우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장인수 기자 / 2020.02.07 16:4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