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군산 미래 생각할 것”
“대기업, 중견기업이 군산을 찾을 수 있는 환경 조성과 군산 지역 내 중소기업이 대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지원이 필요합니다”
최창호(47)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군산시협의회 위원이 오는 4.15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군산시의원 바 선거구 보궐 및 재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최창호 예비후보는 “‘시민이 함께하는 자립도시 군산’ 건설에 동의한다”며 “지속 가능한 경제성장의 정책과 대안의 하나로 군산이 가지고 있는 자연환경과 문화적 자원을 활용하는 문화산업화 전략을 추진해 보려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정치꾼은 다음선거를 생각하고 정치가는 다음세대를 생각한다’고 한다. 다음세대, 군산의 미래를 생각하는 시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창호 예비후보는 군산고와 전북대 무역학과를 졸업했으며 군산시축구협회 이사, (사)한국기술개발협회 전문위원 R&D지도사,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군산중소기업 R&D지원특별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혜진 / 2020.01.22 11:0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