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지곡·미장의 젊은 힘 될 것”
“군산의 82년생 김지영. 수송·지곡·미장의 젊은 힘이 되겠습니다”
문지윤(35)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 부대변인이 오는 4월 실시되는 군산시의원 바 선거구(수송·미장·지곡) 보궐 및 재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문지윤 예비후보는 “아이들을 두고 일터에 나가 있는 엄마 아빠들의 애환을 공감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며 “아이들을 데리고 편히 갈 수 있는 도서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등하굣길, 우리 동네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 예비후보는 “진짜 ‘김지영’들이 필요한 정책·사업을 만들겠다”며 “초심 그대로 겸손히 봉사하며 참신하고 젊은 여성의 감각으로 새로운 군산을 만드는 데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문지윤 예비후보는 군산여중과 군산여고를 졸업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 홍보소통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군산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군산시청년지원·창업센터 청년뜰 운영위원, 제19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자문위원, 청년기자단 및 청년불평등완화 범사회적 대화기구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혜진 / 2020.01.22 11:0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