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상의 사유
본지 최인정 회장이 지난 15일자로 사임했다.
최 회장은 일신상의 사유를 들어 사임서를 제출했다.
최 회장은 지난 2019년 6월 25일 전임 김철규 회장의 사임에 따라 제2대 회장으로 선임된 바 있다.
최 회장은 제 6대 군산시의원을 거쳐 전북도의회에 진출한 정치인 출신이다. 제일고와 원광대를 나온 토목공학도이며, 원광대와 군산대에서 토목공학 석·박사를 했다.
또 2015년 고려대 행정대학원 공공정책 과정 석사를 했고, 현재 호원대· 원광대 초빙교수와 (유)영인바이오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새군산신문 / 2020.01.16 17: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