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서동수 의원, 민주당 소속 시의원 17명으로 늘어
군산시의회 무소속 김영일 의원과 서동수 의원이 15일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이들 의원들은 그동안 민주당 복당을 저울질해왔다.
이들 의원들은 “각종 군산지역 현안을 차질 없이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여당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민주당 복당을 결심했다”며 “민주당의 발전과 군산지역 현안이 원활히 해결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일·서동수 두 의원의 민주당 복당에 따라 군산시의회는 재적의원 21명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은 17명으로 늘었나게 됐다.
장인수 기자 / 2020.01.16 09:2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