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회에 공헌하는 은행 되도록 최선" 다짐
군산시청 내 전북은행 군산시청 영업점이 지난 2일 개점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지난해 10월 전북은행이 군산시 제 2금고에 재선정돼 2020년부터 2022년도까지 3년간 특별회계 1,298억원과 기금 441억원을 맡아 운영하게 됐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이날 개점식에서 “특별회계 금고 업무 수행을 시발점으로 군산시 발전에 기여하고 더불어 전북지역을 기반으로 지역 내 고객들이 금융서비스에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전북은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은 지역 주민들의 편의와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해 초 영업점포 수 94개소에 이어 군산시청 영업점을 개점함에 따라 영업 점포수가 100개에 이르게 됐다.
장인수 / 2020.01.09 10: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