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동 천사누리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경배, 임성택)는 지난 24일 수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5명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각 위원들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며, 2019년에 진행될 사업방향과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2019년 사업계획과 2018년 활동성과를 서로 공유하여 협의체 활동과 맞춤형복지 사업 내용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우수사례로 호평 받았던‘아나바다 장터’,‘천・사・모 위기가정 지원사업’등의 확대 계획에 대해서도 추가적으로 논의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성택 민간공동위원장은 “협의체 위원으로서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이 따뜻하고 행복한 우리 동네 수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종진 / 2019.01.29 14:5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