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군산시지부(지부장 원천연)는 지난 6일 군산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장을 찾아 쌀소비 촉진 쌀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군산시지부와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성희)등 20여 명이 참여한 이날 나눔 행사는 관람객 500여명에게 홍보용 십리향 쌀을 나눠주며 쌀 소비 촉진 동참을 호소하고 ‘밥심!쌀심! 아침밥먹기’등을 홍보했다.
김성희 회장은 “요즘 현대인들은 바쁘다는 이유로 밥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하는 것 같아 너무 안타깝다”며 “군산시여성단체협의회도 아침밥먹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원천연 지부장은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장을 찾은 많은 분들께 우수한 농협 쌀을 홍보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품질좋은 군산 쌀 드셔보시고 우리 쌀 소비에 동참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새군산신문 / 2024.09.10 16:16:35